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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git] git stash 쓰다 식겁한 이야기2024년 07월 03일 20시 55분 46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.작성자: 핀수728x90반응형
개발하면서 git stash 명령어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었다.
A 브랜치에서 작업하다 급하게 B 브랜치로 넘어가야 할때,
커밋할 정도는 아니라고 느껴질 때,
stash 해놓고 볼일을 보고 돌아와 마저 할 일을 하는 것이 정말 편리했다.
이 날도 어김없이 stash 하고 돌아와 apply를 했는데
내가 만들어 놓은 파일이 나타나질 않는 것이다.
그게 지금 작업의 핵심이라, 사라지면 일을 한 의미가 없어지는 거여서
침착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폭풍 검색을 했다.
그러다가 어느 블로그에서 stash는 변경사항만 저장하고
신규사항은 저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 눈물...
작업한 내용은 다행히 로컬에 남아있어 겨우겨우 살려냈다.
stash 할 때 신규 작업까지 모두 저장해두려면git stash --include-untracked
를 사용해야한다고 한다.git stash list
를 통해 stash 목록을 확인할 수 있고,
특정 stash를 적용하려면git stash apply 'stash@{n}'
을 입력하면 된다.
까먹지 말고 잘 쓰자!728x90반응형'pinslog > Log.daily(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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